남겨지는 것 찾아 헤매는 것이 무엇이었을까.. 단 한번만 존재하는 사물 앞에서 이미 지나간 시간은 풍경이 된다 의미 있는 것...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그림자이다.. 2013 photo 2013.11.21
외로움 이었다 결국은 내 시선이 진정한 내 얼굴의 바라봄이다 그 외의 모든 것은 지워지는 환상일 뿐 멀어져가는 환상을 대신해 나는 서둘러 카메라를 놓는다... 2013 photo 201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