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쩌면 외로움이란 타인과의 관계 단절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텅 빈 내면을 돌아보라는 영혼의 경고인지도 모른다.. 불현듯 솟아오르는 뭉클한 정분이 그립다.. 2013 photo 2013.02.18
눈 꽃과 함깨한 청태산 오랜만에 눈과 함깨한 산행이었다 1000 고지의 낮은 산은 아니지만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는 이유는 아릅다운 풍경이어서일까 청태산 휴양림에서 일박하고 오른 추억으로 간인된 시간이었다.. 2013 photo 201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