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photo' 카테고리의 글 목록

2018 photo 132

편한 길이야기가 있는 길넋을 잃을 일 없이 걸을 수 있는 길 그래서걷는 것이 참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18 photo 2018.12.31

온몸 가득 고요를 담고 흔들리는 소리 겨울 나무는 어둠 속에서만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2018 photo 2018.12.27

차가운 냉기 담금질 되어 갈색으로 남겨진 꽃 얼음 상처 하나 없이 내 마음속에도 피어나네

2018 photo 2018.12.24

우리는 모두 자신의 마음속에 타인을 담습니다 행복이라는 것은 그것만으로 충분할때가 있습니다.

2018 photo 2018.12.20

아름다운 자연 속에 맑은 영혼을 간직한 사람들이 사는 곳 산은 도시를 부드럽게 품어줍니다.

2018 photo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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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아직 뜯지 않은 필림 통처럼 나를 기다린다. 나는 그 안에 담겨질 삶의 키워드를 하나하나 채워가며 살아갈 것이고 사진을 통해 더 좋은 내가 되어갈 것이다. 그리고 더 행복해질 것임을 나는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