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몸과 마음을 위로 받으며 내일을 위한 준비 할 수 있는 곳.. 어두어지는 시간 술 한잔으로 몸이 이완되면.. 난 돌아가리라... 2012 photo 2012.12.06
목적 있는 길 길에서 스처 지나가는 모든 것 들이.. 나름 목적과 의미를 가지고 방향을 잡고 흘러간다.. 내가 사유하는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듯.. 2012 photo 2012.12.06
나눔 년말이 오면... 사람들은 뒤를 돌아보고 지나온 날들을 정리하면서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나눔.. 년말에 이보다 더 아름다운말이 있을까요..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그 무엇입니다. 2012 photo 2012.12.06
메주 보기좋고 마음을 풍성하게 하는 메주를 보고 왜 사람들은 못생긴 것의 표상으로 말할까요.. 어린 시절의 고향을 생각하게하고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연상하게 하는 이 아름다움을... 2012 photo 2012.12.06
귀곡산장 청평땜 강변을 따라 북한강변을 달리다 보면 쁘띠프랑스를 지나서 복장리의 호명호수길을 들어서면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가 나타난다. 그 길을 따라 산 정상으로 오르다보면 새로지은 카페가 나타나고 그 곳에서 우회전하여 비포장길을 2키로정도 들어가면 ... 거짓말 처럼 그 곳에 귀곡산장이 있다. 2012 photo 201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