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 2 생각이 끝나는 곳 마음의 의미가 모호해지는 순간 그것은 현실에서도 만날 수 있는 실체적인 사랑 2017년 정유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가오는 무술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17 photo 2017.12.30
두물머리 7 도시를 떠나 자연으로 돌아오라는 목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날이 있다. 집에서 45km 정도 떨어져 있지 않은데도 이곳에서 찍은 사진에는 아름드리나무와 황포돛배가 유혹의 손짓을 보내고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에 작은 섬이 기다린다. 2017 photo 2017.12.26
겨울나기 2 추워지고 있다 그렇다 바야흐로 겨울이 찾아온 것이다. 온도계의 숫자가 내려가고 신발장에는 발목 긴 신발이 보이기 시작하고 추운 계절을 무사히 극복하기 위한 우리의 행동은 무엇일까 따스하게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에 잠시 기대여 보자. 잠시 여행을 떠납니다.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십시요. 26일날 찾아뵙겠습니다..^^ 2017 photo 201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