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새벽 밤 깊어 쳐다봤던별이 있던 하늘과 강변을 따라 언덕길 오르내리며조용히 흘러오던 안개가 만나 그윽한 그대의 눈길 같은 새벽을 열어준다. 2017 photo 201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