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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꽃

오늘은 무엇으로 행복함을 찻아 위안삼아 볼까요... 살아간다는 것이 모두 즐거울 수는 없습니다 때론 자신이 미워질 때가 있고 머릿속이 하얗게 되며 복잡한 일들을 모든 기억에서 지워버리고도 싶지요 그러나 주위를 돌아보면 위안을 주는 것들이 많습니다 양귀비 꽃의 아름다운 모습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모양이 다른 품종이 많은 줄은 몰랐습니다 꽃은 무심코 지나가는 잠깐의 시간만으로도 충분한 위로를 줍니다.

2013 photo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