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photo
나는 기다렷으나 기다림으로 싸우지는 않았습니다
바람과 따스한 빛으로 상대하는 기다림이 싸움이 아니듯이
계절을 사랑하고 그 다음으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이제는 떠나때가 되었듯이
다음 계절로 이어지고 있는 또 다른 바램과 풍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