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만나는 아직 채 익지않은 한 줌 햇살의 눈부심..
뺨에 와 닿던 차가운 한 줄 바람
그것은 의미였고 부드러운 축복이다
여행은 그렇게 그 모든 것들을 향한 아름다운 다가섬이다...
그 빚의 그리움은
길에서 느끼는 정겨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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