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photo

쓸쓸함에 대하여..

제우스. 2012. 10. 31. 21:36

 

 

 

 

 

소박한 웃음으로

너의 모습 담고 싶다..

지난 날의 아품일랑 멀리 떠나 보내고

애틋한 너의 향수를 느끼고 싶다

 

을 잃어 돌아올  수 없는 별이 된다 하여도

소박한 웃음으로 너의 모습 담고 싶다

가을이 깊어가고 낙옆이 흐르는 밤..

반짝이는 별이 되는 것처럼 이렇게 웃고 싶다..

 

 

 

 

 

 

 

 

 

 

 

 

'2012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을 걷다가..  (0) 2012.11.12
계절의 미소  (0) 2012.11.12
만추의 남이섬  (0) 2012.10.31
문광저수지  (0) 2012.10.30
임한리 소나무 숲  (0) 201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