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photo
소박한 웃음으로
너의 모습 담고 싶다..
지난 날의 아품일랑 멀리 떠나 보내고
애틋한 너의 향수를 느끼고 싶다
길을 잃어 돌아올 수 없는 별이 된다 하여도
소박한 웃음으로 너의 모습 담고 싶다
가을이 깊어가고 낙옆이 흐르는 밤..
반짝이는 별이 되는 것처럼 이렇게 웃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