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음이 맞는 뜻이 통하는 친구들을 만나
허물없이 흉금을 털어놓고 온 날은 마음속 깊이까지 시원하고 행복해 집니다
아무 속셈도 없이 아무 숨김도 없이 그리고 굳이 말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삶은 기쁨으로 빛나고
오가는 눈빛만으로도 즐거움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한 자리에 모여 서로 바라만 보아도 좋은 것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함께 옆에 있어만 주어도 좋은 것
이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제처럼, 지금처럼. 그리고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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