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photo
산다는 건
가슴 속에 하염없이 눈이 내리는 것
삶을 바란다는 것은
긴 여로에 자그마한 꽃으로 피어나
지나는 이들에게 고운 미소를 안기어 주고자 하는 것
오월이 오면
눈물겹도록 그분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