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photo

안개 8

제우스. 2018. 1. 12. 01:00

 

 

 

    


 

빠르게 흘러가는 도시의 시간과 달리

공항에서는 조금 느려도 조금은 느긋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자욱한 안개가 나지막이 속삭여 주는군요.

이렇게 지루하고 답답할 때는

자유의 품안에서 한 숨 쉬어가도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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