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photo
시선 속에 깃든 본 모습을 찾는다.
바람 빛 그리고 고요
그 모든 것이 하나다.
수면에 스며드는
그래서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빛으로
사람들이 젖어드는 사진
그 앞에서 정적에 이르는 사진을 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