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photo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나는 잊어버렸다
길을 잃어버리자 그 길이 나를 찾아 왔고
지도에도 나오지 않은 길에서 만난 그 땅의 사람들처럼...
아주 오래전부터 그 곳에서 나를 부르고 있었다..
삶의 본질과 닮아있는 길
그 길이 열리면서 사람으로 향하고
사람들은 길을 떠나 다시 방관자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