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photo
관심 없는 시대의 사랑이란
코끝이 찡해 오는 사연과 이별의 악수도 없고
따뜻한 마음과 대화의 언어도 없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제 갈 길로 바쁘게 돌아서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