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photo
사람들의 목소리가 바람처럼 빠져 나가고
자연을 화 두 삼아 참선하는 도인처럼 거대한 바위 숲을 만났다.
드디어 나의 일상에서 벗어나 느림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성탄절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