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photo
낮선 풍경 속 거대한 설산을 만났다.
홀로 서 있더 내가 마주한 현실 앞에서
그 산의 모습은 마치 큰 거울 앞에 서 있는
나의 과거와 치열하게 흘러가는 현재의 나를 마주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