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photo

영춘화

제우스. 2013. 4. 18. 22:00

 

 

 

 

 

바람이 잉태하고

빛으로 키워낸 그들이

몆번의 기쁨과

몆번의 슬픔으로 서성이는 우리를 붙잡을 때

 

비어 있는 곳을 찾아 새가 떠나 듯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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