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photo

남해 장평 소류지

제우스. 2013. 4. 3. 22:11

 

 

 

 

여행길에서 만난 풍경이 지친 육신의 마음을 앃어 주듯이

일상에서 만난 삶의 길이 멀게 느껴져

그냥 미소 지었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길 모퉁이에 늘 있어왔던 조그만한 저수지...

봄과 함깨한 벚꽃과 노오란 개나리가

어깨동무하고..

나그네의 삶의 무개를 덜어주려 합니다..

그져 고마울 뿐이죠....

 

일상이  아무리 무거워도

허허 웃음 한번 지어봅니다..

 


 

 

 

 




 

'2013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보기  (0) 2013.04.04
가천 다랑이 마을  (0) 2013.04.03
봄비  (0) 2013.04.02
하동 송림  (0) 2013.04.02
악양면 평사리 꽃 길  (0) 201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