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서 만난 풍경이 지친 육신의 마음을 앃어 주듯이
일상에서 만난 삶의 길이 멀게 느껴져
그냥 미소 지었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길 모퉁이에 늘 있어왔던 조그만한 저수지...
봄과 함깨한 벚꽃과 노오란 개나리가
어깨동무하고..
나그네의 삶의 무개를 덜어주려 합니다..
그져 고마울 뿐이죠....
일상이 아무리 무거워도
허허 웃음 한번 지어봅니다..
'2013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보기 (0) | 2013.04.04 |
---|---|
가천 다랑이 마을 (0) | 2013.04.03 |
봄비 (0) | 2013.04.02 |
하동 송림 (0) | 2013.04.02 |
악양면 평사리 꽃 길 (0) | 2013.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