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 난 채 길을 가다가 작은 풀잎들이 추위속에서 기꺼이 바람맞고 흔들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간판을 보았습니다.
가끔은 조금만한 일로 행복해지고
위로 받고
넉넉해질 때가 있습니다..
'2013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이란... (0) | 2013.02.21 |
---|---|
겨울이 가고 (0) | 2013.02.21 |
아침고요수목원 (0) | 2013.02.19 |
세상일이 마음 뿐이겠나 (0) | 2013.02.18 |
갑자기.. (0) | 2013.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