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그리는 행복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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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
제우스.
2016. 2. 2. 01:00
늦은 밤
고향의 좁은 길모퉁이
시간처럼 돌아가는 불빛은
아득한 그리움을 전해주는....
아버지의 향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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