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살려고 노력했다
타인의 대화를 거리낌 없이 듣고
정작 내 말은 한마디도 못한 채
담만 쌓아왔는지..
그런가
마음을 지키려 만든 그것에..
정작 상처입는 것이 자신 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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