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photo

서예가 신평[新平] 김기상[金基祥]

제우스. 2014. 12. 11. 05:00

 

 

 

 

흘려보내고 모두 쏟아 부어도

다 받아줄 것만 같은 이곳의 분위기는

 

얼마 안 되는 상실감을 짊어지고 와서

여전히 엄살을 떠는 우리들에게는 공격적이기도 하겠지만

 

이곳에서 이만한 충만감을 누리는 것도 행복이겠습니다.

 

 

 

 

 

 





'2014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녁볕  (0) 2014.12.15
프로방스  (0) 2014.12.12
오늘 2  (0) 2014.12.10
오늘  (0) 2014.12.09
일몰[日沒]  (0) 201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