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photo

벽을 보았다

제우스. 2013. 11. 28. 20:44

 

 

 

마음 주지 않고

이해하지 않은

 

나를 바라보고 있었던

벽과 같은 시선과 얼굴...

 

결국은 모두 잃고 마는 것들을

우리는 매일 이렇게 만난다..

 

 

 

 

 

 

 



 

'2013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의 부엌이 그립다  (0) 2013.12.01
나를 부르는 아침  (0) 2013.11.30
문살  (0) 2013.11.27
공존하는 계절  (0) 2013.11.26
빛을 만들다  (0) 2013.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