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한다는 것은..
시간이 갈 수록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다.
무엇을 어떻게 볼 것인가..
지성만으로는 아무것도 직관할 수 없으며
또한 감성만으로는 아무것도 사유할 수 없다
- 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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