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photo

치유(治癒)

제우스. 2013. 7. 20. 18:38

 

 

사랑

이별

외로움

삶의 상처 난 흔적들...

 

겹겹이 쌓여 무디어 진다 하지만..

다른 치유방법이 없을까..

 

상처에 아파했던 경험이

다른 아픔에 아무런 치유능력이 없다는 것은

 

시간이 만들어 주는

망각에 기대는 것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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