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photo

이시대의 언어와 글 이란..

제우스. 2013. 7. 8. 15:52

 

 

 

 

 

 

수많은 말들이

파편 되어 만들어 지고

입을 통해서 나립니다

 

거리에서

허공에서

서성이며 화살이 되어

 

빈 가슴을 비집고 들어와

자리를 만들어

글이 됩니다..

 

묻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 책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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