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photo
떠나간 주변에는
빛과 어둠이 공존 한다
남아있는 것의
선택 할 수 없는 공허와
다시 받을 수 있는 여유
의지와는 상관없는 그런 것 들
그럼에도 한 낯의 풍경은 한가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