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photo

사랑

제우스. 2013. 5. 20. 21:33

 

 

서로에 무관심한 사회의 관심이란

쉽게 잊혀지는 검색순위와

마음이 없은 손잡음이고

훈훈한 대화와 시간이 없은

 

돌아보며 제 발걸음을 재촉하는

빈 공허같은 발 걸음....

 

젊은 연인처럼 저런 싱그런 사랑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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