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photo

세 친구

제우스. 2018. 3. 21. 01:00


 

    

 

 

수북하게 내리는

그리움 뒤로

텅 빈 겨울을 보냅니다.

 

이제는 정말 어느 항목도 없어

봄이 내 앞에 설 만도 합니다.






















'2018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들이  (0) 2018.03.26
봄비 2  (0) 2018.03.23
파도소리 2  (0) 2018.03.19
변환[變換]  (0) 2018.03.16
운여해변  (0) 201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