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삶....
그삶의 고통은 언제나 한꺼번에 다가오며 선택을 강요한다.
두려움과 망설임 때문에 선택을 미루어 찾아든 기회마져 놓치고, 내가 아닌 남에게 그 결정을 맡긴게 많았던 것 같다.
돌이켜 보건데 그렇게 보낸 지난 삶은 늘 후회스럽고 불행했던 거 같다.
이제부터라도 선택은 자신이 하도록 하자.
그 선택이 잘못되어져 또다른 선택의 연속이 되어지더라도, 적어도 도전하는 열정으로 살아가고, 남의 탓하며 원망하는 비굴한 삶은 살지 않을테니까...
흐릿한 시선에 밝은 정신이 깃들듯이..
'2012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평항 (0) | 2012.09.17 |
---|---|
이런 하루.. (0) | 2012.09.17 |
오늘은 선물 입니다.. (0) | 2012.09.17 |
절대 행복이란.. (0) | 2012.09.17 |
빛으로 그리는 행복한 시선을 시작하면서.. (0) | 2012.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