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photo

지금...

제우스. 2012. 9. 17. 17:25

 

 

 

 

 

중년의 삶....
그삶의 고통은 언제나 한꺼번에 다가오며 선택을 강요한다. 
두려움과 망설임 때문에 선택을 미루어 찾아든 기회마져 놓치고, 내가 아닌 남에게 그 결정을 맡긴게 많았던 것 같다.
돌이켜 보건데 그렇게 보낸 지난 삶은 늘 후회스럽고 불행했던 거 같다.
이제부터라도 선택은 자신이 하도록 하자. 

 

그 선택이 잘못되어져 또다른 선택의 연속이 되어지더라도, 적어도 도전하는 열정으로 살아가고, 남의 탓하며 원망하는 비굴한 삶은 살지 않을테니까...

흐릿한 시선에 밝은 정신이 깃들듯이..

 

 

 

 

 

 

 

 

 

 

 

'2012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평항  (0) 2012.09.17
이런 하루..  (0) 2012.09.17
오늘은 선물 입니다..  (0) 2012.09.17
절대 행복이란..  (0) 2012.09.17
빛으로 그리는 행복한 시선을 시작하면서..  (0) 201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