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photo
겨울나무 2
제우스.
2015. 3. 31. 04:00
많은 날들을 방황했다
몽매한 성정을 환영으로 불러들이며
정처 없이 발가벗고 떠돌던 혼돈의 시간들..
아마도 내가 안고 가야 할 멍에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