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photo
가족의 이름으로....
제우스.
2013. 9. 2. 07:48
슬픔과 기쁨이 삶의 주인이 될 수는 없다
살아오면서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서로 대립하지도 위로하지도 않은
슬픔과 기쁨이
똑 같은 무개로 존재할 때
우리는 비로소 삶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그 위대함은 그대로 우리에게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