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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속에서는 모두 닮아 가는 것

제우스. 2013. 8. 30. 07:48

 

 

 

 

 

일상의 공간에서 삶의 의미를 생각한다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는 자기 몸을 바르게 각을 새우는 것과도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이 현실에서

더 이상 밀고 나갈 수 없는 곳에 이를 때

나를 앞에 두고 잠시 생각하는 것처럼..

 

닮아 간다는 것은 사실 무한을 보는 것이고

세상의 흐름을 보는 것이다.

 

하염없이 보고만 있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