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photo

골목길 4

제우스. 2020. 7. 13. 01:00

 

 

 

 

홀로 남겨지면

일상의 모든 것이 뚜렷해지고

 

내 삶 하나하나가

청소가 끝난 것처럼

 

투명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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