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photo
마주하다 2
제우스.
2018. 11. 19. 01:00
봄부터 가을까지
아름다운 꽃
보고 싶은 마음 남아서
가을 단풍조차 꽃으로 보이는 날
차창으로 스치듯이
늦가을에 찾아온 어여쁜 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