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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처럼 13

제우스. 2018. 6. 8. 01:00

 

    

 

 

 

 

 

 

 

 

오랜 시간을 천천히 풀어내서

그 속으로 끊임없이 흘려보내는 무한의 공간

 

이곳에서는

익숙한 것이 낮설어지고

낮설었던 것이 익숙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