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photo

골목길 2

제우스. 2017. 10. 28. 01:00

 

 

 

 

 

모퉁이

잊을 뻔 했던 곳에

익숙한 찬바람 내리니

 

가을에 묻히는 허전함이 닮아있다.

 

 

 

 

 

 

 

 

 

 

 

화요일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