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photo
시월은
제우스.
2016. 10. 4. 01:00
강바람 시원하게
귀전을 스치면
가을이 나에게
새들처럼 속삭인다.
햇살을 품은 정겨운 우리의 이야기처럼
강바람 시원하게
귀전을 스치면
가을이 나에게
새들처럼 속삭인다.
햇살을 품은 정겨운 우리의 이야기처럼